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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오68ㄱ
1001 ▼a 오인철
24510 ▼a 갈멜산의 아네모네 ▼h [전자책] / ▼d 오인철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2,11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성지 순례 준비를 하는데 제일 힘들고 중요한 건 무엇보담 건강한 여행 마치기를 기도하는 일이었다.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뭐하다가 하필이면 은발 날리는 만년인생 새삼스레 순례길이라니 우선 일행들에게 작폐가 안 되어야겠다는 일념 뿐이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그토록 걱정스럽던 여정은 주님의 날개 등 태워주신 덕택에 무사히 장도의 순례를 마쳤다. 아직 삭풍을 이고 스산한 한겨울인데도 구라파와 중동의 봄은 일찍 찾아왔다. 이방인 중에 이방인 한국이 하나님의 값 없이 주신 은총을 받고, 들쥐같이 빈한 했던 삶을 청산하고 오랜 미신과 우상승배를 털어 버리고 복음의 대열에 들어선 지 한 세기가 지났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지구촌의 성지들을 그것도 고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더듬어 그 사랑, 긍횰과 희열 누리기 그 어느 나라보다 앞장 서 있는 작은 한국이 놀랍기만 하다. - 머리말中
653 ▼a 한국 ▼a 수필
7761 ▼a 오인철 ▼t 갈멜산의 아네모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3991B4D5-D7D3-4bc0-BC92-A65955244988
950 ▼b \44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