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785nmm c2200241 k 4500 |
001 | | 000000272113 |
005 | | 20190828123224 |
008 | | 190827s2012 ulk z e a kor |
020 | |
▼a 9788939221956 :
▼c \100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1
▼2 5 |
090 | |
▼a 811
▼b 임66ㄹ |
100 | 1 |
▼a 임윤 |
245 | 10 |
▼a 레닌 공원이 어둠을 껴입으면
▼h [전자책] /
▼d 임윤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실천문학사,
▼c 2012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36k :
▼b 천연색 |
440 | |
▼a 실천시선 ;
▼v 195 |
516 | |
▼a XML |
520 | |
▼a 2007년 으로 등단한 임윤 시인이 이라는 첫 시집을 출간했다. 그는 십여 년 동안 연어사업으로 사할린과 쿠릴열도, 중국 등지를 주유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시인이다. 그가 타국에서 이방인의 감수성으로 피워 올린 한민족 공동체의식은 그의 시 세계를 형성하는 근간이 되고 있으며, 이념과 영토를 넘어서서 인간에 대한 연민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존재의 시원에 역사의식과 인간에 대한 연민의식은 임윤 시인이 자신의 시 세계를 구축하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환되지 못한 존재들의 풍경 존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존재가 위치했던 과거 시공간의 지평에 위치해 있을 때 최적의 요건이 된다. 다시 말해 존재를 탐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사적 시공간으로의 회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역사라는 것이 결국 무수히 많은 시공간의 좌표 위에 점철된 존재들의 사건과 그 궤적을 더듬어 나가는 일이며, 이를 해석하는 개별 존재들의 역사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에서 임윤 시인이 더듬어 간 현존재의 자취와 회귀하고자 하는 지점들은 무엇이었으며, 역사 속에서 소환되지 못한 존재들의 풍경은 어떤 것이었을까. 또 그 풍경 속에 숨어 있는 미지수를 통해 임윤 시인이 풀어내는 시적 방정식은 어떤 것일까. |
653 | |
▼a 한국시 |
776 | 1 |
▼a 임윤
▼t 레닌 공원이 어둠을 껴입으면
▼z 9788939221956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20162 |
950 | |
▼b \100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