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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0 ▼b 이66ㅇ
1001 ▼a 이유식
24510 ▼a 이유식의 문단수첩 엿보기 : ▼b 작고 문인 61인 숨은 이야기 ▼h [전자책] / ▼d 이유식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청어, ▼c 201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47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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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흥미로운 문학인 이면사 문단 비화도 있고 야사도 있다 ‘만남’과 ‘인연’의 문단 추억 수첩이다 콩트 같은 짜릿한 엿보기의 멋도 있다 이 책의 내용상 주요 키워드는 다음 두 단어에 집약된다. ‘만남’과 ‘인연’이다. 크게 보아 모든 내용은 이 두 단어의 축 위에서 전개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래서 책명을『이유식의 문단수첩 엿보기』라고정하고, ‘작고 문인 61인 숨은 이야기’를 부제로 달아보았다. 따라서 글의 성격으로 보아 책의 내용은 전적으로 흔히 우리가 접할 수 있었던 문단 야사(野史)나 문단 비화(秘話) 또는 문단 이면사적인 요소도 꽤 많긴 하지만, 정확히는 문단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상대 문인과 나 사이에 얽힌 쌍방 간의 ‘문학인 이면사’라고 할 수 있다. 또 나를 기준해서 보면 제목처럼 회고적 성격의 나의 ‘문단 추억 수첩’이기도 하다. 그리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는 우선 내용의 다양성을 위해 먼저 장르별로 시인, 소설가, 평론가는 물론 다른 장르의 문인도 양념으로 곁들여 보았으며, 또 문인들 생존 당시 나의 입장으로 보아 원로급과 중진 및 중견급은 물론 나와 비슷한 세대의 선후배들도 상당수 포함시켜 보았다. 그리고 전체 글을 최종 정리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이라면 의외로 언론계 출신 문인과도 많은 인연이 있었구나 싶었고, 반면에 여성 문인이 단 네 명뿐인 것이 매우 아쉬웠다. 이 책의 체제는 글의 성격이나 내용을 약간 감안해서 4부로 나누었고, 배열은 문단 연조 우선순위에 따르려 했다. 참고로 부록을 달아본 것은 자랑할 것은 못 되지만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서이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찾아내 소개해 보려 했다. 과연 이 모든 것이 뜻한 대로 이루어졌는지 매우 궁금하지만 일단 모든 것을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653 ▼a 한국문학
7761 ▼a 이유식 ▼t 이유식의 문단수첩 엿보기 ▼z 9788994638706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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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