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773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2010 |
005 | | 20190828123033 |
008 | | 190827s2011 ulk z e a kor |
020 | |
▼a 9788994638775 :
▼c \146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4
▼2 5 |
090 | |
▼a 814
▼b 손97ㅅ |
100 | 1 |
▼a 손희락 |
245 | 10 |
▼a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
▼b 손희락 에세이
▼h [전자책] /
▼d 손희락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청어,
▼c 201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329k :
▼b 천연색 |
516 | |
▼a XML |
520 | |
▼a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인생의 진리를 깊이 통찰한 손희락 에세이 얼마 전,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세상에 올 땐 함께 왔는데, 떠나갈 땐 말없이 혼자 갔습니다. 병상에서 신음하다 먼저 떠나는 모습이 가을바람에 지는 낙엽 같았습니다. 영영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없는 공간으로 그는 갔습니다. 친구와의 이별 사건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가 깊었습니다. 5년 만에『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라는 표제를 붙여서 에세이집을 내어놓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한 번 맺은 인연은 영원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철학입니다. 책의 본문 중에서 과거 메시지의 의미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자아 철학의 변질이 아니라 이 세상이 급변한 까닭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깊은 고뇌와 갈등 속에서 심사숙고하여 쓴 글들입니다. 한번 만난 인연은 이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삶이고, 인생입니다. 추억이 아름다운 사랑은 존재해도, 이별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건‘죽음’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고 없는 죽음이 찾아오기 전, ‘살아 숨쉬고 있을 때’ 뜨겁게 사랑하십시다. 후회 없도록 사랑하십시다. 삶의 길을 걷는 동안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책이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에서 |
653 | |
▼a 한국수필 |
776 | 1 |
▼a 손희락
▼t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z 9788994638775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2655 |
950 | |
▼b \146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