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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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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8
▼b 김68ㅈ |
100 | 1 |
▼a 김이율 |
245 | 10 |
▼a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
▼b 눈부신 세상 앞에 선 눈물겨운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가
▼h [전자책] /
▼d 김이율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이덴슬리벨,
▼c 201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49,962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스무 살의 열정은 식고, 다가오는 현실에 눈물겨운 청춘, 이 말들만은 기억하고 서른을 맞아라. 눈부신 세상 앞에 선 눈물겨운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가 퍽퍽한 닭가슴살 같은 서른 내 청춘, 시원하게 뚫고 싶다 요즘 서른은 눈물겹다. 서른이 오면 진정한 내 인생을 찾아 터닝포인트를 찍어보리라는 기대로 힘든 20대 시절을 묵묵히 보내왔다. 그러나 서른이 되어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미친 등록금 · 취업 전쟁… 또 다른 감옥에 갇힌 청춘’, ‘허리 못 펴고 사는 불쌍한 청춘…청년층 절반은 빚쟁이’, 최근 20대 청년 관련 뉴스의 헤드라인이다. 청춘들에 관한 소식은 어둡기만 하다. 아르바이트에 학점관리하며 취업스터디, 토익 학원, 봉사활동, 자기계발, 취미활동 등등. 이렇게 피똥 싸며 졸업하고 취직했더니 웬걸, 생각한 것과 다르다. 일도 서툰데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로 매일이 소화불량이다. 낙타바늘을 뚫고 들어간 직장은 적성에 맞는 곳인지조차 헷갈린다. 그래도 다행이라 여겨야 한다. 취업조차 되지 않은 백수들이 수두룩하니까. 가슴속에 들끓었던 꿈과 열정도 어느새 반짝반짝하지 않는다. 공자는 서른을 두고 이립(而立), 즉 뜻이 확고하게 설 때라고 했다. 헌데 우리의 서른은 위태롭기만 하다. 이 책의 키워드는 ‘꿈’이다. 저자는 죽을 둥 살 둥 서른의 문턱까지 달려온 청춘들에게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한다. 꿈꾸지 않는 삶은 죽은 것과 같기에, 꿈꾸지 않는 서른은 이미 청춘이 아니므로. 서른의 꿈은 ‘늦은’ 것이 아니다. 지금이 아니면 정말 끝장, 이 일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꿈꾸며 현재에 충실하라고 한다. 이 책은 아직도 쉼 없이 성장통을 겪고 있는 서른 즈음의 청춘들에게 삶에 대한 불안감을 툴툴 털어버리고 새롭게 오늘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서른 즈음에 읽으면 왠지 힘이 나는 청량한 박카스 같은 책이다. |
653 | |
▼a 에세이
▼a 한국에세이 |
776 | 1 |
▼a 김이율
▼t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z 9788991310322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19C6D87-9A32-4646-BE72-56DCBC985CF1 |
950 | |
▼b \145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