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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35
▼b 손23ㅈ |
100 | 1 |
▼a 손대현 |
245 | 10 |
▼a 재미학 콘서트
▼h [전자책] /
▼d 손대현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산호와진주,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496k :
▼b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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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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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재미는 진리이며 진실이고,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다. 무릇 재미있으면 기분이 좋고氣運 재미없으면 기 막히는 노릇이다氣局. 즉 재미=진리=기분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며 재미는 기분좋은 진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오랜 민족분단으로 인해 남과 북의 재미가 너무나 다르며, 서로의 재미에 심각한 이질감을 느끼고 있다. 이 뒤틀린 자화상의 중대한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신명나기 어려울 것이다. 모두가 같은 음으로 노래 부르면 화음을 낼 수 없다. 필자는 문화다원주의자로서 일생감동 일생청춘一生感動 一生靑春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 책의 출판도 그러한 삶의 궤적을 같이 하고 있다. 책은 우리가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책장을 넘기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신기한 물건으로써 인간의 기억을 담고 삶의 목표를 담는 소중한 물건이다. 필자는 관광학 공부 40년, 엔터테인먼트학 공부 6년째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긴 시간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깨우친 것을 이 책에 풀어내 보았다. 필자의 바람은 재미에 관한 이야기라 해서 생각 없이 읽히는 책이 아니라, 재미와 깊이를 두루 갖춰 독자들이 생각하며 읽는 재미를 누리는 것이다. 이 책의 모태는 1998년에 쓴 재미론을 근 10년 만에 다시 손 본 것으로, 콘서트의 주요 레퍼토리는 8락eight lucks을 중심으로 7장으로 편재되어 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
653 | |
▼a 생활문제 |
776 | 1 |
▼a 손대현
▼t 재미학 콘서트
▼z 978899198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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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09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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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