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383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1970
00520190828122950
008190827s2006 ulk z e a kor
020 ▼c \132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4 ▼2 5
090 ▼a 814 ▼b 정62ㅂ
1001 ▼a 정안길
24510 ▼a 부소청담 : ▼b 정안길 수상록 ▼h [전자책] / ▼d 정안길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7,33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려면, 인생고락의 쓴맛 단맛을 다 맛보게 된다. 작은 의미에서 맛이란, 혀의 후각을 통해서 느끼는 촉각에서 비롯된다. 작은 의미에서 맛이란, 혀의 후각을 통해서 느끼는 촉각에서 비롯된다. 사람의 혀에 분포된 맛의 감지그능은 생리적으로 그 구분을 달리하고 있다. 즉 단맛은 혀의 끝 부분이고, 쓴맛은 구강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있다는 게 통설인데, 신맛과 짠맛 따위는 그 중간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맛의 감지기능 분포상태만 보더라도 원척적으로 인체에 있어서 쓴 것은 단 것보다 훨씬 몸에 이롭다는 결론을 얻게 되어있다. 인간은 이미 수십만 년의 삶을 영위해 오면서 우주원리와 생태원리를 교접시켜 천체로부터 지혜를 습득, 적자생존의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왔고, 그로부터 도태되지 않으려는 필사의 노력이 있었던 사실은 쉽게 고증할 수 있는 것이다.
653 ▼a 한국 ▼a 수필
7761 ▼a 정안길 ▼t 부소청담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86771FC1-AB3B-4162-B47E-7B6207FA1B6C
950 ▼b \132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