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190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1968
00520190828122948
008190827s2007 ulk z e a kor
020 ▼c \132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4 ▼2 5
090 ▼a 814 ▼b 최94ㄷ
1001 ▼a 최현식
24510 ▼a 달빛은 천강에 비치더이다 : ▼b 최현식 산문집 ▼h [전자책] / ▼d 최현식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7,08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내 집을 갖게 되었다. 8·15 해방되던 해 10월에 월남하여, 서울서 여남은번, 61년도에 제주도로 입도한 후에 건입동과 광양을 거쳐 이사하고 보니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1964년 봄, 제주시청에서 국민주택 융자금으로 준 1백만 원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다. 온통 황량한 전지였던 서사라의 독사천가에 열 세대가 공동으로 사들인 땅을 50평씩 나눈 대지, 당초 9평으로 짓던 집을 목수의 권유로 4평을 늘려 13평에 지은 집이다. 외상으로 사들인 기와며, 목재며, 석수들의 노임 독촉이며, 형언할 수 없는 고초 속에 그럭저럭 입주하게 된 것이다.
653 ▼a 한국 ▼a 수필 ▼a 에세이
7761 ▼a 최현식 ▼t 달빛은 천강에 비치더이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B3A21EA-CEBB-4c62-A898-955B6FCDDD46
950 ▼b \132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