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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228 ▼b 보45ㄷ
1001 ▼a 보봉 도우
24510 ▼a 道란 무엇인가 ▼h [전자책] / ▼d 보봉 도우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화남출판사,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7,07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나는 13세 되던 해인 지난 1934년, 불기 2478년 봄에 경북 상주 남장사南長寺에서 임제응스님을 은사로 하여 수계 득도한 이래, 올해로서 부처님의 제자로 귀의한지 어언 70여 성상星霜이 되어간다. 젊은 날 나는 김룡사金龍寺 강원講院에서 원각경圓覺經을 보다가 중생이 본래 청정하다는 구절에 의심이 생기었고, 그것이 마음에 걸려 수많은 나날을 지새우며 번뇌하였다. 그러던 중 화엄경華嚴經의 심불급중생心佛及衆生 시삼무차별是三無差別 즉, 부처님이나 중생의 마음은 차별이 없다라는 대목에서 이전보다 더 큰 의심이 쌓이게 되었다. 나와 부처가 차별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나 나는 아직도 청정하지 못하고 부처와 같지 않으니 결국은 마음을 깨달아야 그 경계가 열린다는 결론을 얻었던 것이다.
653 ▼a 깨달음 ▼a 가르침 ▼a 법문 ▼a 도인 ▼a 선 ▼a 시 ▼a 행장
7761 ▼a 보봉 도우 ▼t 道란 무엇인가 ▼z 8990553059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5E4C3AB5-DD0F-44ea-8BCA-847A0243A5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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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