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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홀로선별
24510 ▼a 그대 불멸의 마스터여 : ▼b 홀로선별 판타지 장편소설 ▼h [전자책]. ▼n 3 / ▼d 홀로선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환상미디어,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612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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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정녕 그들마저 짐을 배신했다는 말인가? 으음… 믿기 힘들구나. 죄송합니다, 폐하! 아무래도 기솔 공작이 그들을 은밀히 포섭한 것 같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미 그의 세력이 훨씬 강하니 견디기 어려웠겠지요. 그렇지만 절대 용서 못할 일입니다. 감히 폐하를 배신하다니요! 으음… 정녕 하늘이 짐을 버린다는 말인가! 내 왕위에 오른 후 나름대로 올바른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건만 이런 일을 겪게 되다니… 실로 답답하구나. 젊지만 덕망이 높았던 페오난 2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해지는 전황을 보며 점차 절망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직은 비록 좌우에 마로인 후작과 헤르신 후작이 버티고 있기는 했지만, 이들만으로 기솔 공작을 물리칠 가능성은 너무도 희박했기 때문이었다. 황공하옵니다, 폐하! 이 모두가 부족한 저희들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폐하의 잘못은 아닙니다. 저희가 힘을 더 길러두었더라면 기솔이 저렇게 설치지도 못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절망할 단계는 아닙니다. 비록 동북쪽의 유일한 협력자인 알렌스 백작과 밀토인 백작이 배신을 했다지만 기솔 공작에게 대항하는 귀족들은 여기저기에 남아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대항은 하지 못해도 만에 하나 폐하께서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일어서신다면 그들은 분명 폐하 편에 설 것입니다.
653 ▼a 한국소설
7761 ▼a 홀로선별 ▼t 그대 불멸의 마스터여 ▼z 9788927600695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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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