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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3 ▼b 이25ㄷ
1001 ▼a 이동희
24510 ▼a 단군의 나라 ▼h [전자책]. ▼n 3 / ▼d 이동희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푸른산책, ▼c 200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72,86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우선 떠나고 보았다. 몇십 년을 별러도 몸도 마음도 뺄 수가 없는 것이다. 늙어 죽도록 그런 족쇄에 묶여 관 속으로 들어갈 때나 해방이 될지 모른다. 문제들을 모든 그가 해결해야 할 버려둔 채로 길을 떠났다. 내버려둔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집행을 얼마 동안 유예하는 것이다. 딸애의 말마따나 어떤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법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다.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두어서는 안 되지만 억지로 끌고 갈 수도 없는 것이다. 행수의 이치대로 물길이 열릴지 모른다. 직무 유기가 아니냐고 할 경우에 대비한 생각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동희 ▼t 단군의 나라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BA29022E-6C6C-4475-BD87-E0BBE94CA13B
950 ▼b \8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