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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c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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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루이스, 싱클레어
24510 ▼a 버드나무 길 ▼h [전자책] / ▼d 싱클레어 루이스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5,477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제스퍼 홀트는 테이블 서랍 속에서 판유리 한 장을 꺼냈다. 그 유리 위에다 종이 한 장을 놓고 모든 남녀가 이 일행을 도우러 올 때가 드디어 다가왔다. 라고 썼다. 그는 실무학교에서 배운 자기의 굴곡진 필적을 살핀 다음 다시 그 문장을 멋들어진 글씨로 말하자면, 꼼꼼한 늙은이의 그런 글씨로, 조그맣게 다시 고쳐 썼다. 그는 열 번이나그 단어들을 작은 글씨로 베껴 썼다. 그는 종이를 찢어 버리고 그 종잇조각을 커다란 재떨이에서 태워버린 다음 그 고운 재를 고정되어 있는 세면기에서 씻어버렸다. 그는 그 판유리를 가볍게 톡톡 치면서 만족한듯이 서랍속에 도로 집어넣었다. 책받침처럼 깔고 있던 판유리엔 별로 관심이 없었다.
653 ▼a 소설
7761 ▼a 루이스, 싱클레어 ▼t 버드나무 길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0A23ED61-33D0-4de7-A3D2-031068070E2C
950 ▼b \5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