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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53 ▼b 헤54ㅂ
1001 ▼a 헤세, 헤르만
24510 ▼a 방랑 ▼h [전자책] / ▼d 헤르만 헤세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범우사,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29k : ▼b 천연색
440 ▼a 범우문고 ; ▼v 39
516 ▼a XML
520 ▼a 이 책에 실은 몇 편의 작품은 상처입은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에 충분한 글이라 할 수가 있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가 굳어져 가고 주위가 비좁아지고 스산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찾아온 것 같다. 용신할 한 치의 땅도 구할 길이 없고 스스로 자족하기에는 법이 너무나 번거로와졌다. 허공에는 탁한 공기가 가득 차 동서남북 어디에고 코를 벌릴 데가 없어졌으며, 달에도 달무리가 져서 계수나무의 큰 가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 책에는 헤세의 수상집 <방랑>중에서 뽑은 12편 외에 서간문 형식의 작품 3편과 산문<아우구스투스>를 함께 실어, 독자로 하여금 헤세의 작품 세계의 폭을 가늠할 수 있게 했음을 밝혀 둔다.
653 ▼a 헤세 ▼a 수상집 ▼a 작품세계 ▼a 산문 ▼a 서간문
7761 ▼a 헤세, 헤르만 ▼t 방랑 ▼z 8908060391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00144
950 ▼b \28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