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281nmm c2200241 k 4500 |
001 | | 000000271238 |
005 | | 20190828120253 |
008 | | 190827s2009 ulk z e a kor |
020 | |
▼c \50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92
▼2 5 |
090 | |
▼a 892
▼b 고29ㅁ |
100 | 1 |
▼a 고리끼, 막심 |
245 | 10 |
▼a 말바
▼h [전자책] /
▼d 막심 고리끼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7,612k :
▼b 천연색 |
440 | |
▼a 숨어있는 명작 ;
▼v 20 |
516 | |
▼a XDF |
520 | |
▼a 바다가 웃고 있었다. 따뜻한 빛 아래로 바람의 숨결을 떨리게 하였고, 바다표면은 태양을 눈부시게 반사시켜 주면서 희미한 잔물결로 가득 차 있었다. 바다와 하늘 사이 광활한 공간은 물결이 즐겁게 흥얼거리는 소리로 가득 찬 것 같았고, 평탄하게 펼쳐진 모래사장위로 끝없이 잔물결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같은 소리는 바다의 천 배나 더 반사되는 햇빛과 뒤섞여 살아있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는 끊임없는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융화되고 있었다. 하늘은 빛을 앞으로 쏟아 부을 수 있었기에 행복했고, 바다는 영예로운 햇빛을 반사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다. 바람은 강렬한 햇빛을 받아 따뜻해진 부드럽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바다를 깊숙이 어루만져 주었다. |
653 | |
▼a 소설 |
776 | 1 |
▼a 고리끼, 막심
▼t 말바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C212D0BD-6AB2-4de1-A91E-D12C856E3072 |
950 | |
▼b \50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