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791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1216 |
005 | | 20190828120229 |
008 | | 190827s2009 ulk z e a kor |
020 | |
▼c \10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43
▼2 5 |
090 | |
▼a 843
▼b 킹1ㄹ |
100 | 1 |
▼a 킹, 스티븐 |
245 | 10 |
▼a 레 베카 폴슨의 계시
▼h [전자책] /
▼d 스티븐 킹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주)바로북닷컴,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987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레 베카는 요즘 조가 주의가 산만한 이유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가 더 이상 밤에 그녀를 원하지 않는 것에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떤 아내도 자신이 남편에게 배반 당하고 있음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령, 레 베카 폴슨 처럼 남편이 부부간의 권리를 요구하지 않는 것을 적쟎이 기뻐하고 있는 경우라도 말이다.여자들은 대부분 (레 베카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적어도 처음에는) 심한 마음 고생을 가져올 소지가 있는 진실은 덮어진 채 그대로 있어주길 바란다. 벌레먹은 모직물이나 곰팡이 슬은 책을 굳이 지하창고에서 꺼내고 싶지 않는 것 처럼. 그러나 이제부터는 매우 특별한 계시를 체험하는 레 베카의 운명이 펼쳐진다. 스티븐 킹은 괴이한 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다루는데 놀랄만한 재능을 발휘하여, 레 베카 폴슨이라는 평범한 주인공을 통해 종잡을 수 없는 심리학 용어인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 보행가능한 정도의 상처를 입은 사람의 정의를 내려준다.사건은 정말 단순하게 일어났다. 적어도 처음에는 정말 단순했다. 다름아닌 레 베카 폴슨이 남편 조의 22구경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았던 것이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그녀가 매년 하는 봄맞이 대청소 때였다. 올 해는 거의 해마다 그렇지만 대청소를 유월 중순에 시작했다. 베카는 언제나 그런일엔 늦어지고 말았다. |
653 | |
▼a 영미소설 |
776 | 1 |
▼a 킹, 스티븐
▼t 레 베카 폴슨의 계시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FC1D71E5-A028-4662-A6BA-09BD114012A1 |
950 | |
▼b \10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