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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3 ▼b 포66ㄷ
1001 ▼a 포우, E.A.
24510 ▼a 도둑맞은 편지 ▼h [전자책] / ▼d E.A.포우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주)바로북닷컴,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520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18××년―― 바람 부는 어느 가을날 어둠이 막 시작될 무렵, 나는 파리 교외 생제르맹의 뒤노 거리 33호 4층에 있는 C. 오거스트 뒤팽의 조그만 서재에서 그와 함께 해포석 파이프를 입에 물고 명상에 잠기는 두 가지 사치를 누리고 있었다. 우리는 적어도 한 시간 가량이나 깊은 침묵 속에 잠겨 있었다. 만일 누군가가 우연히 방 안을 들여다보았다면, 온통 공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담배 연기의 소용돌이에 싸여 완전히 넋이 나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653 ▼a 소설 ▼a 외국소설
7761 ▼a 포우, E.A. ▼t 도둑맞은 편지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B0558DEF-687F-47f1-B447-9FE2F5B0883C
950 ▼b \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