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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92 ▼b 톨57ㄴ
1001 ▼a 톨스토이
24510 ▼a 눈보라 ▼h [전자책] / ▼d 톨스토이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516k : ▼b 천연색
440 ▼a 숨어있는 명작
516 ▼a XDF
520 ▼a 저녁 여섯 시경이었다. 차를 마시고 나서 나는 역을 떠났다. 그 역의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노보체르카스크 근교의 돈코삭 지방이라 기억난다. 털외투와 담요를 덮어쓰고 알료샤와 나란히 썰매차 위에 앉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어두워져 있었다.역사 뒤는 훈훈하고 조용한 듯 보였다. 눈이 내리는 것도 아니었는데 머리 위로 별 하나 보이지 않았고 하늘빛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깨끗한 눈으로 뒤덮인 평원과 비교해 볼 때 무척 낮고 검게 보였다.
653 ▼a 러시아 소설 ▼a 소설
7761 ▼a 톨스토이 ▼t 눈보라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8C548198-7A91-425c-A004-87EC8B7DB331
950 ▼b \5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