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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고임순
24510 ▼a 아, 섬이 보인다 ▼h [전자책] / ▼d 고임순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2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5,638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바늘·실·가위 등이 규방 여인들의 다정한 벗이었다면 지필묵연은 사랑방 선비들의 절친한 벗이었다. 서화를 하는 데 어느 것 하나도 빠져도 안되는 것이 이 네 가지 기물로서 이것을 가리켜 문방사우라고 일컬어져 오고 있다. 이 말은 송대의 소역간이란 사람이 문방사보란 저술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는데 중국의 서체가 많이 들어오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널리 이용되어 온 낱말이다. 그러나 세상은 바뀌어도 이제는 붓 대신 연필, 볼펜, 만년필 등 다양한 대용품이 등장하여 편히라게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이제 이 사우는 문방이 아닌 서화를 즐기는 특수층에만 필요하게 된 셈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서예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고임순 ▼t 아, 섬이 보인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FF3C33E-ECB2-427a-8931-89D9C787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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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