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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김78ㄴ
1001 ▼a 김지향
24510 ▼a 내가 떠나보낸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h [전자책] / ▼d 김지향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2,653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또 한해가 지나갔다. 해가 저물면 새 날이 온다는 사실은 달력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실감난다. 지난 해는 유난히 무겁고 우울한 해였다.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뉴스에 오르내리며 해맑은 소시민의 마음을 터무니 없이 긴장시켰다. 그 때 그 뉴스를 보며서 우리들은 어떠했는가. 주먹을 불끈 쥐고 분노를 터뜨렸을 뿐 한 번도 통쾌하게 웃어본 기억이 없지 않은가. 그러나 이젠 해가 바뀌었다. 묵은 기억은 깨끗이 털어내 버리고 새 희망의 새 설계를 잘 때다. 새해 아침이란 당연히 새 설계를 짜고 새 희망봉을 향해 조심스레 첫 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날인 줄 안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김지향 ▼t 내가 떠나보낸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38178019-2559-4b37-8903-2513C89F2BC9
950 ▼b \66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