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498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1006 |
005 | | 20190828115845 |
008 | | 190827s2004 ulk z e a kor |
020 | |
▼c \66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3
▼2 5 |
090 | |
▼a 813
▼b 황85ㄴ |
100 | 1 |
▼a 황충상 |
245 | 10 |
▼a 나는 없다
▼h [전자책] /
▼d 황충상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17,171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마음으로의 회귀, 일상의 삶을 뒤흔드는 존재의 일탈 작가 황충상은 자신의 분신들과도 같은 주인공들로 하여금 자신을 부정하게 하고 그 극한점에 이르러 자기 자신을 긍정하게 한다. 각 작품의 제목들이 암시하듯 불교관에 입각한 존재의 없음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려 하는 것이다. 그 길은 십우도의 길이다. 마음을 길들이고 마음과 하나가 되어서 존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 나의 삶과 존재가 마치 썰물의 해변처럼 텅 비어버렸음을 자각하는 순간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소멸의 의지야말로 바로 이 소설들이 지향하고 있는 바이며 이는 곧 세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마음의 행로인 것이다. 그의 글쓰기는 세상에 접해 있는 지상의 마지막 방 한칸을 지키며 자기 소멸에 이르는 지난한 행위이다. 이 작가의 고유한 세계는 이로부터 펼쳐진다.는 문학평론가 임영봉의 말처럼, 이 부정을 통한 긍정은 작가 황충상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온 소설 작업이며 이 소설집에서 여러 인간상을 통해 거듭 보여주는 화두 나는 없다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
653 | |
▼a 한국
▼a 문학 |
776 | 1 |
▼a 황충상
▼t 나는 없다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1D378ED3-7718-4911-9829-9D1B3579BA86 |
950 | |
▼b \66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