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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조기조
24510 ▼a 낡은 기계 : ▼b 조기조 시집 ▼h [전자책] / ▼d 조기조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실천문학사, ▼c 199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5,45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실천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노동자 시인 조기조의 첫번째 시집. 이 시집은 1990년대 노동시의 든든한 성과를 담고 있다. 노동으로 잔뼈가 굵은 자의 곰삭은 체험이 그에 걸맞은 리얼리즘시로 구체화되어 작품 곳곳에서 빛나고 있다. 현장과 현장 주변의 이야기를 쓴 1·2부의 시들 「김 주임은 소금을 먹지 못한다」, 「오퍼레이터 최 기사」처럼 조기조가 아니면 누구도 해주지 못할 이야기들로 빼곡하고, 현장을 다룬 이야기들과 함께 어린시절의 정서를 살린 감성적인 시편들이 3·4부를 채우고 있는데, 이렇듯 서정성 넘치는 아름다운 시편들은 그가 단순히 현장노동자의 시각에만 국한된 시인이 아님을 보여준다. 느낄 수 있다 용접이 끝난 파이프를 가만히 잡고 있으면 면장갑 속으로 스미는 따스한 온기 그대가 지금 민주노총 출범 전야제에 누군가와 힘껏 손을 잡는 깊은 유대 그 따스함은 우리가 이렇게 밤을 밝히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__「따뜻한 그리움」 부분
653 ▼a 한국 ▼a 시 ▼a 조기조
7761 ▼a 조기조 ▼t 낡은 기계 ▼z 893922115x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24B0651-16EB-46db-8AD0-CC64B7E543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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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