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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서리꾼
24510 ▼a 몽환의 세계 ▼h [전자책]. ▼n 2 / ▼d 서리꾼
256 ▼a e-Book
260 ▼a 서울 : ▼b IWELL, ▼c 201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650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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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세상은 이미 신인류라 불리는 돌연변이들의 세상이 되었고, 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자들을 잠복자라 불렀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이의 정도와 형태에 따라 신인류 사이에 암묵적인 사회적 계급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잠복자는 신인류와는 별개의 지위를 갖고 있는 상태였다. 이러한 별개의 지위를 가진 잠복자들이 신인류 인권운동의 선봉에 서게 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잠복자 역시 언젠가는 변이를 겪게 될 운명이었고, 언제 강자가 될지 약자가 될지 모르는 처지였다. 그렇게 세상은 혼돈에 빠져 있었다. 쥘은 그런 인류의 구원자가 되고자 리옹으로 왔지만 이곳에 모인 인권운동가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유유자적했다. 그 때문인지 도시 안에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정체된 분위기가 만연했다. 딸랑―. 쥘! 점심 먹었어? 그때 종소리와 함께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셀린느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653 ▼a 한국소설
7761 ▼a 서리꾼 ▼t 몽환의 세계 ▼z 97911555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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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