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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9791160401080(전자책) ▼g 05810
020 ▼a 9791160400939(종이책) ▼g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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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0 ▼a 다른 사람 ▼h [전자책] : ▼b 강화길 장편소설 / ▼d 강화길 지음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서울 : ▼b 한겨레, ▼c 2017 : ▼f (교보문고, ▼g 2017)
300 ▼a 전자책 1책 : ▼b 천연색
516 ▼a ePUB
520 ▼a 같은 회사 상사이기도 한 남자친구로부터 몇 차례 폭행을 당한 주인공 진아. 견디다 못해 고소를 했고 재판 끝에 가해자는 겨우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협박이 계속되자 진아는 그 이야기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공론화했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진아 편을 들어주는 듯 했으나 직장 동료인 김미영이 진아가 남자친구를 이용한 거라며 사내게시판에서 오간 말들을 올리자 여론이 반전되어 어느새 진아는 ‘맞아도 싼 년’이 되어버렸다. 진아는 몇 개월 동안 방에 틀어박혀 매일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 왜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는지, 자신이 왜 한심한 여자인지 알기 위해서. 어느 날 진아는 평소처럼 댓글들을 살펴보다 “김진아는 거짓말쟁이다. 진공청소기 같은 년.”이라는 글을 발견한다. 여기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짓말쟁이’, ‘진공청소기’. 이 단어들은 진아를 알지 못하면 떠올릴 수 없는 말들이다. 그리고 이 말은 잊고 지냈던 12년 전으로 진아를 소환한다. 죽은 친구 유리에 대한 기억과 함께
530 ▼a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60400939
538 ▼a 시스템 조건: 해상도 1024*768
653 ▼a 한국문학 ▼a 한국소설 ▼a 장편소설
7001 ▼a 강화길, ▼d 1986-
7760 ▼t 다른 사람, ▼z 9791160400939
85641 ▼u http://ebook.kaya.ac.kr:81/Kyobo_T3/Content_check.asp?barcode=4801160400930
9500 ▼b \1404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