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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R02646nmm c2200301 c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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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80219s2018 ulk d a kor
020 ▼a 9788994597850(전자책) ▼g 05150
020 ▼a 9788994597843(종이책) ▼g 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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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a 745.619951 ▼2 21
090 ▼a 640.1 ▼b 홍52ㄴ
24500 ▼a 나의 가훈집 ▼h [전자책] : ▼b 홍사중의 고전 다시 읽기 / ▼d 홍사중 지음
24630 ▼a 나의 家訓集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서울 : ▼b 이다미디어 : ▼b 빌드북[제작], ▼c 2018 : ▼f (교보문고, ▼g 2018)
300 ▼a 전자책 1책 : ▼b 천연색
516 ▼a ePUB
520 ▼a 이 책은 원로 언론인 홍사중 선생이 만년에 동서양의 유명한 가훈집과 명저에서 교훈적인 글들을 선별해 정리한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가훈집인 《안씨가훈(顔氏家訓)》과 《원씨세범(袁氏世範)》, 그리고 영국의 저술가 필립 체스터필드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을 비롯해 처세훈을 가르치는《채근담》과 《명심보감》 등의 명저에서도 자식들의 훈육에 도움이 되는 문장들을 골라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는 자신의 부친이 살아계실 때 한 번도 교훈다운 교훈을 내리지 않았노라고 회상한다. 혹여 못마땅하거나 눈에 거슬리는 일을 저질렀을 때는 어김없이 “칠칠맞지 못한 놈”이란 말을 내뱉으실 뿐이었다. 다만 그렇게 말하실 때 부친의 표정에 미움이 아니라 따스한 애정이 넘쳐났다는 사실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자식들을 제대로 훈육하지 못했다는 지은이의 자책감이 뒤늦게 이 책을 남기게 된 동기임을 숨기기 않는다. 이 책에 정리한 글들도 아들을 비롯한 후손들에게 ‘후차(後車)의 계(戒)’로 삼게 하기 위함이다. 가문의 영화를 생각하거나, 자식의 세속적인 입신출세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자식들이 떳떳하게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자기 분수에 맞는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530 ▼a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94597843
538 ▼a 시스템 조건: 해상도 1024*768
653 ▼a 가훈집 ▼a 가훈 ▼a 훈육 ▼a 고전
7001 ▼a 홍사중
7760 ▼t 나의 가훈집, ▼z 9788994597843
85641 ▼u http://ebook.kaya.ac.kr:81/Kyobo_T3/Content_check.asp?barcode=4808994597843
9500 ▼b \18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