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688nmm ck200277 k 4500
001000000268362
00520190726140716
008190308s2013 ulk 001a kor
020 ▼a 9788957271926 : ▼c \78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372 ▼2 5
090 ▼a 372 ▼b 지64ㅎ
24500 ▼a 학교폭력학 ▼h [전자책] : ▼b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 실마리 / ▼d 지영환 지음
256 ▼a e-Book
260 ▼a 서울 : ▼b 그린, ▼c 201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g 2019)
300 ▼a 전자책 1책 : ▼b 천연색
504 ▼a 참고문헌: p.507-516
504 ▼a 색인: p.518-521
516 ▼a IMGB
520 ▼a 봄 소풍 가는 날이면 잠을 설치곤 했다. 목적지 고흥 능가사까지 어린 게처럼 옆으로 앞으로 걷다 보면 배가 고팠다. 할머니가 싸 주신 도시락은 삶은 달걀, 우엉김밥, 조기 한 마리였다. 짝꿍은 선생님이 꼭꼭 숨겨 놓은 보물 쪽지를 석탑, 사천왕 발뒤꿈치 틈에서 찾아 아무 말 없이 내게 주었다. 그런데 요즘은 자연 관찰이나 역사 유적지 견학을 겸해 야외로 갔다 오는 소풍 풍경을 좀처럼 볼 수 없다. 온 국민을 경악하게 한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사례는 폭력성 영화를 꼭 빼닮았다. 학교폭력은 권력과 계급이 상존하고 가해학생들은 잔혹해지고 조직화ㆍ집단화ㆍ저연령화, 여학생 폭력 증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을 활용하는 사이버 폭력 등 그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 폭력은 학습되며 대물림된다. 어느 중학생은 폭행사실을 일렀다고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보복폭력을 가했다. 대구 한 학생은 후배들에게 깊이 1m 크기의 구덩이를 파게 하여 고 1년생을 밀어넣은 뒤 목만 나오게 한 채 파묻었다.
538 ▼a 시스템 조건: 해상도 1024*768
653 ▼a 학교행정 및 경영 ▼a 보건 및 교육지도
7001 ▼a 지영환
7761 ▼a 지영환 ▼t 학교폭력학 ▼z 9788957271926
85641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M0029083
9500 ▼b \78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