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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92 ▼b 벨85ㅎ
1001 ▼a 벨츨, 얀
24510 ▼a 황금의 땅, 북극에서 산 30년 : ▼b 에스키모 족장이 된 체코인 얀 벨츨, 30년 삶의 기록 ▼h [전자책] / ▼d 얀 벨츨 지음; ▼e 이수영 옮김
24619 ▼a Tricet let na zlatem severu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에피루스, ▼c 201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577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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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세상의 변방이 황금의 땅으로 고요한 세상의 변방이었던 북극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시끌벅적한 국제도시로 변모한다. 전 세계 대륙의 온갖 인종, 온갖 국적의 사람들이 밀물처럼 몰려온 것이다. 그 배경은 골드러시, 그 등장인물들은 금을 캐러 온 이들이었다. 19세기 중반에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쓸었던 골드러시 이후로 황금 열병은 알래스카와 캐나다 접경지대에서 베링 해협을 지나 유라시아 극동 지역까지 건너갔다. 혹독한 북극해의 환경도 황금 열병을 꺾지 못했다. 이 글의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얀 벨츨은, 그가 정착한 노보시비르스크 제도에도 투기꾼과 금광부들이 몰려오고, 더 멀리, 북극해 더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여러 섬까지 골드러시가 퍼져 나갔음을 증언한다.
653 ▼a 인도-유럽계문학
7001 ▼a 이수영
7001 ▼a Welzl, Jan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137658
9500 ▼b \18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