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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3.6 ▼2 4
0820 ▼a 895.733 ▼2 21
090 ▼a 813.6 ▼b 김25ㅎ
24500 ▼a 화환 ▼h [전자책] / ▼d 김동인 지음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서울 : ▼b SENAYA : ▼b 유페이퍼[제작], ▼c 2013 : ▼f (교보문고, ▼g 2013)
300 ▼a 전자책 1책 : ▼b 천연색
44000 ▼a E 한국문학 베스트 ; ▼v 45
516 ▼a ePUB
520 ▼a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잠결에 웅성웅성하는 소리를 듣고 효남이가 곤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에는 새벽 시쯤이었다 그가 잠에 취한 눈을 어렴풋이 뜰 때에, 처음에 눈에 뜨인 것은 어머니의 얼굴이었다. 그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어린 마음에 안심을 하면서 몸을 돌아누울 때에 두 번째 눈에 뜨인 것은 아버지였다. 효남이의 다시 감으려던 눈은 그 반대로 조금 더 크게 떠졌다. 아버지는 어느 길을 떠나려는지 차림차림이 길 떠나는 차림이었다. 어머니의 얼굴에는 눈물의 자취가 있었다. 그리고 서로 바라보는 두 쌍의 눈…… 거기에는 공포와 증오와 애착과 별리가 서로 어울리고 있었다
538 ▼a 시스템 조건: 해상도 1024*768
653 ▼a 한국문학 ▼a 한국소설 ▼a 단편소설
7001 ▼a 김동인 ▼q 金東仁, ▼d 1900-1951
85641 ▼u http://ebook.kaya.ac.kr:81/Kyobo_T3/Content_check.asp?barcode=480D130703730
9500 ▼b \9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