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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330.8 ▼b S276ㄱ
24520 ▼a 그것이 알고 싶다. ▼n 858회, ▼p 야만의 새벽 ▼h [DVD 자료] / ▼d SBS [편]
250 ▼a [초판]
260 ▼a 서울 : ▼b SBS 프로덕션, ▼c 2016
300 ▼a DVD 디스크 1매(60분) : ▼b 유성, 천연색 ; ▼c 12 cm
500 ▼a 방영일: 2012년 8월 18일
520 ▼a 7월 27일 새벽 3시 반경. 아직 어둠에 잠겨있는 한 유원지 주차장으로 6대의 버스가 들어왔다. 버스에서 내린 검은 옷을 입은 건장한 체구의 젊은이들은 헬멧과 진압봉, 방패로 무장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출동 지령이 떨어졌다. 목적지를 아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들의 옷과 장비에는 자칭 민간군사기업이라는 '컨택터스' 회사명이 적혀있었다. 같은 날 새벽 5시 6분. 119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머리를 다쳤는데 지혈이 안 되고 있으니 빨리 와 달라'는 것이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SJM 노동자였다. '컨택터스' 소속 용역들이 부분 파업 중인 공장을 '접수'하기 위해 밀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다치고 일부 노동조합원은 도망칠 곳이 없어 건물에서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지기도 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대다수의 부상자들이 '컨택터스'가 던진 쇳덩이에 피해를 입었다는 것인데, 그 쇳덩이는 다름 아닌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제품이었다. 평균 20년씩 근무한 노동자들은 자신이 만든 제품에 자신이 맞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521 ▼a 전체 관람가
538 ▼a DVD-video
546 ▼a 언어: 한국어
653 ▼a SJM 용역폭력사태
710 ▼a SBS
740 ▼a 야만의새벽
9500 ▼b \33000
953 ▼a DVD
990 ▼a 강동석 ▼b 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