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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912.6 ▼b 문25ㅊ
1001 ▼a 문동현
24510 ▼a 챠강티메 ▼h [DVD 녹화자료]: ▼b 흰 낙타 이야기 . ▼n 1부-2부 / ▼d 문동현 연출;, ▼e EBS 기획·제작.
256 ▼a 영상자료 CD
260 ▼a 서울 : ▼b EBS 미디어센터 [공급], ▼c 2011.
300 ▼a 비디오디스크(DVD) 1매(96분): ▼b 유성, 천연색 ; ▼c 12cm.
306 ▼a 96분
44010 ▼a (EBS) 다큐 프라임
505 ▼n [1], ▼t 챠강티메의 삶. - ▼n [2], ▼t 낙타의 고향, 가르빈 고비. - ▼n [3], ▼t 고비의 삶, 유목. - ▼n [4], ▼t 유목의 상징, 챠강티메
520 ▼a [1] - 챠강티메는 몽골어로 흰 낙타를 뜻한다. 몽골에서 흰색은 좋은 것, 귀한 것, 신성한 것, 가축의 젖 색깔을 상징하는데 흰 털을 가진 희귀한 낙타 챠강티메는 그래서 유목민들에게 귀하디귀한 존재이다. 유목민들은 가축의 번성과 건강을 바라며 고비 하늘 아래 챠강티메를 산채로 풀어주고, 그 챠강티메가 사막을 떠돌다 죽게 되면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 믿는다. 혹독한 사막에서 외로이 운명을 짊어지고 가는 챠강티메의 여정을 만나본다. [2] - 낙타의 고향이라 불리는 가르빈 고비는 몽골 전역에서 낙타가 제일 많은 곳이다. 낙타는 새끼를 낳을 때 무리와 떨어져 멀리 나가는 습성이 있어, 첫 새끼를 낳는 어미 낙타 공지도 며칠째 사막을 떠돌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일 년하고도 한 달을 기다려 새끼를 만나는 시간! 난산 끝에 태어난 새끼는 몸이 약해 일어서지도 젖을 빨지도 못한다. 사방이 트인 사막에서 늑대를 비롯한 맹수와 다른 낙타들의 공격을 피해 무사히 밤을 지새워야 하는 공지 모녀! 새끼를 보호하려는 어미 낙타의 모성애와 바람이 연주하는 마두금 소리로 잃어버린 낙타의 모성애를 치유해주는 유목민의 전통 낙타 치료법을 만나본다. 또, 대자연과 교감하는 고비 유목민의 신비로운 삶을 들여다본다.[3] - 식물을 길들이는 게 농사라면 유목은 동물을 길들이는 것이다. 어쩌면 식물이 살 수 없는 척박한 땅에서 유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일과가 가축을 돌보는 일로 짜인 유목민들은 가축인 양에게서 고기와 양털 캐시미어를 얻고, 낙타털을 짜서 옷이나 양말, 담요, 밧줄 등을 만든다. 서로에게 유일한 선택이 된 고비의 유목 생활을 따라가 본다. [4] -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고비 유목민들은 혹한의 겨울과 심해지는 사막화, 봄마다 찾아오는 모래폭풍의 혹독함도 겸허한 태도로 받아들인다. 물을 찾아 거처를 이동하는 이들은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고 평생 사막을 떠도는 고독한 존재인 챠강티메와 닮았다.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자유와 스스로 험난한 고비의 삶을 헤쳐나가야 하는 이들의 숙명적인 삶을 따라가 본다.
538 ▼a DVD전용 플레이어 ; 지역코드: ALL, NTSC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546 ▼a 언어: 한국어
653 ▼a 챠강티메 ▼a 낙타 ▼a 이야기 ▼a 몽골
710 ▼a EBS
740 0 ▼a 흰 낙타 이야기
740 0 ▼a 챠강티메의 삶
740 0 ▼a 낙타의 고향, 가르빈 고비
910 1 ▼a 이비에스
9500 ▼b \59400
990 ▼a 관리자 ▼b 관리자 ▼b 김미소 ▼b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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