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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10602s2011 ulk a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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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a 248032 ▼d 248032 ▼c 248032
0410 ▼a eng ▼b koreng
0491 ▼l MC534 ▼v 6
056 ▼a 340.1 ▼2 4
090 ▼a 340.1 ▼b S214j
1001 ▼a Sandel, Michael J.
245 ▼a Justice: ▼b what's the right thing to do? : ▼x (하버드 특강)정의 ▼h [DVD 비디오 녹화자료] / ▼d Michael J. Sandel 강의.
256 ▼a 음반자료 CD
260 ▼a 서울 : ▼b EBS, ▼c 2011.
300 ▼a DVD 1매(120분): ▼b 유성, 천연색 ; ▼c 12cm.
500 ▼k Harvard University's justice with Michael Sandel
505 ▼n 6(1). ▼t 충성의 딜레마 : The claims of community -- ▼t Where our loyalty -- ▼n 6(2). ▼t 정의와 좋은 삶 : Debating same-sex marriage -- ▼t The good life
508 ▼a (주)예인미디어
520 ▼a 11. 충성의 딜레마(The Claims of Community/Where Our Loyalty Lies) 무엇이 '선'인지는 각자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고 그 권리를 공정하게 보장하는 정의의 기틀만 마련해주자는 것이 칸트와 롤스가 생각하는 자유주의적 정치론이다. 자유주의는 모든 의무를 자연적, 자발적 의무로 설명한다. 문제는 자기가 선택하거나 합의하지 않은 일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식의 극단적 개인주의이다. 이것이 바로 공동체주의자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이유다. 공동체주의자들은 자연적, 자발적 의무 외에 세 번째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소속, 연대, 충성의 의무다. 자유주의적 자아개념에 반대하는 매킨타이어의 '서사적 자아 개념'은 개인을 소속 공동체의 일부로 파악함으로써 공동의 책임을 포용한다. 문제는 자기가 속한 여러 공동체의 이익이 충돌할 경우이다. 어떤 기준으로, 어떤 의무를 선택해야 할까? 일상에서 부딪히는 이 '충성 딜레마'에 대한 토론을 통해 공동체주의가 극복하려 한 것은 무엇인지, 또 그 한계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12. 정의와 좋은 삶(Debating Same-Sex Marriage/The Good Life) 칸트와 롤스의 자유주의적 정의론에 대한 공동체주의자들의 비판을 검토하며 정의는 선에 결부될 수밖에 없고 공동선을 도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 동성혼 문제를 토론해본다. 동성혼 문제는 정의와 권리의 개념이 모두 포괄된, 사회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판단해야 하는 문제다. 또한, 결혼의 목적, 동성혼의 도덕성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가치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문제이므로 정의와 선의 관계를 토론하기에 적합한 주제다. 기독교에서 말하듯 동성혼은 죄악이기에 이성혼만 인정해야 할까? 동성혼도 이성혼처럼 인정해야 할까? 아니면 애초에 결혼을 인정하는 건 국가의 역할이 아닐까? 열띤 토론을 마치고 이견들을 정리하며 본 강의의 주제였던, 정치철학이 추구하는 공동선의 정치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521 ▼a 전체이용가
538 ▼a 지역코드 : 3NTSC ▼a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6:9 ▼a DVD 전용 플레이어
546 ▼a 언어 : 영어 ▼a 자막 : 한국어,영어
653 ▼a 정의 ▼a 경제사상 ▼a 정치사상
7400 ▼a 충성의 딜레마·정의와 좋은 삶
9500 ▼b ₩120000 ▼c (세트가)
953 ▼a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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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b 관리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