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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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이치로, 기시미 기시미 이치로 김현정 |
서명/저자사항 | 어머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의 성장 에너지[전자책] /기시미 이치로 |
발행사항 | 서울 : 스타북스, 2015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형태사항 | 818k : 천연색 |
ISBN | 9791157950539 |
요약 | 육아에도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근원적이고 가장 가까운 관계는 어머니와 자식 관계이다. 가장 의지하고 애정이 동반되지만 그만큼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를 위한 존중이 깔려 있어야 한다. 내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 사랑, 칭찬, 질책은 아이의 능력을 제한하며 잠재력을 무시하는 일이 된다. 자녀가 어리다고 보호하거나 질책하는 일은 가능성을 제한하는 일임을 명심하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등한 관계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등한 관계에는 이해가 필요하다. 아이가 문제적 행동을 한다면 그 행동이 무엇 때문인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원인을 봐야 한다.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올바른 해결 방법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에 정해진 매뉴얼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매뉴얼과 기계적 방법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함을 말하고, 근본적 이해가 필요함을 지적한다. 아이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하여 아이를 칭찬할 때도 위에서 아래로 보는 상하관계가 아닌 이해를 동반한 대등한 관계에서 해야 한다. 일본과 한국에 아들러를 알린 기시미 이치로의 생생한 경험담 기시미 이치로는 7년 반 동안 아이를 직접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을 하면서 아이와의 관계, 대화를 통해 경험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온 날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 ‘오늘이면 마지막이다’ 하고 느꼈을 때 앞으로 얼마나 더 길게 살아가는 날이 있다고 해도, ‘이 7년 반 만큼 살아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은 없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의 성장에 놀라워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경험을 한다. 기시미 이치로 또한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7년 반 동안 생생하게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접목시켜 진정한 부모 자녀 관계는 무엇인지,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사랑받으려 애쓰기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라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아이가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교육 내용도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어른이 돼서도 많은 사람이 사랑받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쓴다. 미움받는 일을 두려워하며 행복의 기준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것에 맞춘다. 하지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보다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되도록 하자.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눈치 보거나 신경 쓰는 것보다 주체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인생에 훨씬 더 적극적이며 성숙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기준이 타인의 사랑이 아닌 자신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힘이 제 안에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발굴하기 위해 애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파일특성 | e-BookXML |
언어 | 한국어 |
대출바로가기 |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157260 |
인쇄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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