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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론 : 대승 불교 철학의 대표작이자 한국 불교의 고전 [전자책]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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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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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금강삼매경론 :대승 불교 철학의 대표작이자 한국 불교의 고전 [전자책] /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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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항 | 서울 : 두산동아, 2010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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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34,078k :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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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사항 | 한국인이꼭읽어야할한국고전및사상100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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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대저 일심(一心)의 근원은 유와 무를 초월하여 그 자체로 청정하고, 삼공(三空)의 바다는 진과 속을 융합하여 담연하다. 담연하기 때문에 진과 속을 융합했으면서도 하나[一]가 아니고, 그 자체로 청정하기 때문에 가를 벗어나 있으면서도 중(中)이 아니다. 중은 아니지만 가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유(有)가 아닌 법이면서도 무(無)에 머물지 않고 무의 형상이 아니면서도 유에 머물지 않는다. 하나가 아니지만 진과 속을 융합하고 있기 때문에 진(眞)의 사(事)가 아니면서도 속(俗)이 되지 않고 속의 이(理)가 아니면서도 진이 되지 않는다. 진과 속을 융합했으면서도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진과 속의 성(性)이 성립되지 않음이 없고 염(染)과 정(淨)의 상(相)이 구비되지 않음이 없다. 가를 벗어나 있으면서도 중이 아니기 때문에 유(有)와 무(無)의 법이 일어나지 않음이 없고 시(是)와 비(非)의 뜻이 두루 하지 않음이 없다. 이에 파(破)하지 않지만 파하지 못할 것이 없고 세우지 않지만 세우지 못할 것이 없다. 그래서 이가 아니면서[無理] 지극한 이[至理]이고 그렇지 않으면서[不然] 바로 그러하다[大然]고 말한다. 이것이 곧 금강삼매경의 대의이다.진실로 그렇지 않으면서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설명하는 주체인 어(語)는 우주에 묘하게 계합되어 있고, 이가 아니면서 지극한 이이기 때문에 설명되는 객체인 종(宗)은 방외(方外)를 멀리 벗어나 있다. 파하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에 금강삼매(金剛三昧)라 말하고, 세우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에 섭대승경(攝大乘經)이라 말한다. 일체의 의(義)와 종(宗)은 금강삼매와 섭대승경을 벗어나지 않는 까닭에 또한 무량의종(無量義宗)이라고도 말한다. 이에 이들 가운데 하나를 제목으로 지목하여 첫머리에 두었기 때문에 금강삼매경이라 말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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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특성 | e-BookX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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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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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바로가기 |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A010F9D5-5FC8-484f-BB16-44143DB4D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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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1 |
EE00002848 |
911 원95ㄱ |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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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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