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 히구치 식 회의 기술 7포인트첫째, 적극적으로 ‘노’하는 것이 회의를 살린다.둘째, 회의를 매끄럽게 진행하려면 ‘4부구성’을 익혀라!셋째, 단 1분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3WHAT, 3W, 1H''를 구사하라!넷째, 회의의 흐름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모든 참가자가 신경을 쓴다.다섯째, ‘하면 할수록 보상받는다’는 긍정적인 발상으로 동기를 높인다!여섯째,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의사록을 작성한다!일곱째, ‘자신이 주역’이라는 생각으로 회의에 임하라!시시한 보고와 지시 사항만 있는 회의는 의미 없다회의에는 소중한 시간과 비용이 든다. 예를 들어 회의 출석자의 평균 연봉이 약 5천만 원이라고 하자.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한 사람당 대개 2만 5천 원이 넘는다. 회의하는 데 한 시간이 걸리고 10명이 회의에 참석 하면 여기에 드는 비용만 25만원이 넘는다.물론 이것은 단순 계산으로, 그 밖에 준비하는 시간이 있고 거기에 유형무형의 경비가 더해진다. 그만큼의 돈을 들이면서까지 할 의의가 있는 회의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반대로 연간 1백 건의 불필요한 회의를 없애기만 하면 2천 5백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p.23신뢰할 만한 배경과 자료를 바탕으로 남을 설득하라경영자나 상사가 근거 없는 발언을 시작하면 사회자가 “그 건은 자료를 확인한 뒤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다음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하고 의제를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회의 때까지는 근거 없는 발언에 어느 정도 근거를 확보해준다. 자료를 확실하게 준비해 이성적으로 상사를 설득하면 그 사람을 지금보다 높이 평가할지도 모른다. 직접 높은 평가로 이어지지 않는 일도 많을 텐데, 그 경우에는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 p.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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