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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정의를 말하다 : 우리 사회 위선을 찢어발기는 10개의 인문학 프레임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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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E-Book
개인저자고재석
서명/저자사항스무 살, 정의를 말하다 :우리 사회 위선을 찢어발기는 10개의 인문학 프레임[전자책] /고재석
발행사항서울 : 미다스북스, 2011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34,736k : 천연색
ISBN9788989548621
요약왜 한국 사회가 ‘정의’와 ‘공정 사회’에 열광하는가 하버드 교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2010년 한국 사회를 강타하였다. 비단 책뿐만이 아니었다. 이제는 공영 TV에서도 ‘정의’에 대하여 토론하고 논쟁한다. 이는 곧 한국 사회가 ‘정의’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정의’에 가장 열광하는 세대는 누구일까? 민주화를 부르짖던 386세대일까, 아니면 촛불을 들고 광화문 사거리에 나섰던 10대 청소년일까. 이명박 대통령은 2011년 기조연설에서 ‘내년은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가 봐도 공정한 사회가 바로 일류 사회라는 공식을 바탕에 두고 말이다. 한국 사회의 경제적 발전이 어느 정도 적정선상에 올라가면서 어느새 우리는 ‘윤리’와 ‘도덕’이라는 무기를 빼내어 들었다. 올바른 사회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권모술수와 변칙이 아닌 올바름이란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한국 사회를 읽기 위하여 ‘스무 살의 인문학적 시선’을 따라 갈 것이다. 스무 살의 시선은 ‘썩어빠진 한국’이나 ‘한국의 정의는 사라졌다’라는 절망적인 어조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청춘의 눈에 ‘인문학적 감수성’을 덧붙여 한국 사회의 정의를 말한다. 미디어가 알려주는 사실Fact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손에 정의라는 메스를 든다. 그리고 파헤치고 해부한다. 스무 살에게는 사회의 모든 것이 ‘정의’를 해부할 수 있는 실험대이기 때문이다. 스무 살, 이제 막 껍질에서 태어난 병아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회의 명明과 암暗을 본격적으로 겪어보지 못한 순수의 결정체로 느끼지는 않는가.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을 정답이라 믿고 있을 순수한 그들이, ‘과연 한국 사회의 위선과 허울을 알고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한국의 스무 살, 한국의 청춘을 다르다. 특히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정의는 다르다. 우리 모두가 목말라 하는 한국 사회의 정의를 이해하기 위해, 이제 우리는 ‘스무 살의 청춘이 말하는 한국 사회의 정의’에 열광해야 할 때다.
파일특성e-BookXDF
언어한국어
대출바로가기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33D34033-F509-4b83-B8AF-03943E30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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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E00002061 001 고73ㅅ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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