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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 6부 패전계 [전자책]. 35: 연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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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E-Book
개인저자풍병서
서명/저자사항소설 삼십육계 :6부 패전계[전자책].35:풍병서
발행사항서울 : 반디, 2011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782k : 천연색
ISBN9788958042679
요약여러 가지 계책을 교묘하게 연결시켜 섬멸하라 연환계란 하나의 책략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얻는 것이다. 나관중의 쓴 는 일석삼조의 묘계였다. 동한의 사도 왕윤은 미녀 초선을 여포에게 처로 삼게 하겠다고 허락한 다음, 초선을 조정의 권신 동탁에게 보내버린다. 동탁은 여포의 의부였고 두 부자는 하나같이 호색한이었다. 왕윤은 한 덩이 고기를 굶주린 두 마리 개에게 던져 서로 물어뜯게 한 것이다. 과연, 여포는 불만을 품고 동탁과 갈등을 일으켰으며 초선은 이들 사이에서 도발적인 불을 질러 분노한 여포가 동탁을 찔러죽이게 유도한다. 좌중랑장 채옹은 동탁이 발탁한 인물이었다. 채옹은 동탁의 죽음을 접하고 탄식했다. 왕윤은 정적이었던 채옹을 제거하기 위해 투옥시키게 된다. 채옹은 사마천이 형(刑)을 받고 《사기》를 썼던 것처럼 얼굴에 자상을 당하고 발뒤꿈치를 베어내는 형을 받아도 좋으니 《한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여 주기를 원했지만 왕윤은 이렇게 반박한다. “한 무제가 사마천을 죽이지 않아 비방의 글인 《사기》가 유전되었소. 어린 황제의 옆에 간사한 자를 두어 사서를 쓰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소. 그런 글은 황제의 성덕에 무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비방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오.” 채옹은 이렇게 하여 억울하게 옥사하고 만다. 왕윤이 동탁을 죽이고 채옹을 제거하였으며 여포를 망가트렸으니 이것은 세 가지 효과를 일거에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용계(用計)하려는 자는 일계(一計)만 쓸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계를 혼용하여 상호작용하도록 해야 한다. 고리와 고리가 서로 물려 있는 것처럼 계와 계를 연결시켜 서로 호응할 수 있도록 해서 성공시키라는 것이다.
파일특성e-BookXML
언어한국어
대출바로가기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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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E00001856 823 풍44ㅅ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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