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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 6부 패전계 [전자책]. 34: 고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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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장영혜
서명/저자사항소설 삼십육계 :6부 패전계[전자책].34:장영혜
발행사항서울 : 반디, 2011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746k : 천연색
ISBN9788958042655
요약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적을 안심시킨 후 공격하라 고육계란 제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방책을 이른다. 일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이다. 전형적인 고육계가 발생한 시대는 춘추전국 시기였다. 이때는 심각한 시대적 배경 즉 세습한 각국 제후들의 탐욕이 굶주린 이리들과 같았던 때로 탐욕이 횡행하고 살인 약탈이 영웅시 되던 때였다. 살인이 재능이 되던 때라 많이 죽일수록 대접 받던 시대였다. 잘못된 시대, 변태적 가치관의 시대였던 것이다. 이런 시대의 다른 한쪽에선 도가, 유가, 묵가가 발전하였으며, 성인이 나온 시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종횡했던 것은 병가, 법가, 음모가들이었다. 이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고육계였던 것이다. 『삼국연의』에서 공명(孔明)은 이렇게 말한다. “고육계를 쓰지 않았다면 어떻게 조조를 속일 수 있었겠는가?” 이 말은 주유가 황개를 때려 고육계를 쓴 일을 말한 것이다. 주유는 군사회의에서 각 군에 명하여 전쟁을 위한 3개월의 군량을 준비하게 하였는데, 이때 장군 황개(黃蓋)가 큰소리로 반대했다. 적은 강하고 아군은 약하니 일찌감치 조조에게 투항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말에 주유는 격노하여 당장 참수하라 했지만, 부장들의 만류로 군곤(軍棍) 50대를 때리도록 한다. 이것은 계획된 고육계였다. 이후 황개는 은밀하게 조조에게 투항의사를 밝힌다. 조조는 속은 상태에서 연환선(連環船)에 불의의 화공(火攻)을 받게 되어 격멸되고 천하는 삼분되었다. 그야말로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혀 그 피와 상처로 적을 믿게 만들어 목적을 달성하였던 전형적인 책략이었다.
파일특성e-BookXML
언어한국어
대출바로가기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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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E00001855 823 장64ㅅ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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