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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 6부 패전계 [전자책]. 33: 반간계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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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풍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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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소설 삼십육계 :6부 패전계[전자책].33:풍병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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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항 | 서울 : 반디, 2011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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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748k :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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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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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여 승리를 쟁취한다 삼국지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안량은 서황과 싸워 패배시킨 명장으로 그의 통솔력은 하북에서 최고였다. 그런 안량이 관우와의 결투에서는 관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기습공격에 목을 잃고 만다. 안량과 절친한 사이였던 문추는 어릴 때부터 힘이 장사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문추는 안량을 대신하여 관우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결투에서 문추는 조금도 밀리지 않았다. 다만 문추는 반간계(돌아서는 척하다가 공격하는 것)를 행하는 도중 뒤에서 돌진하는 관우에게 목이 잘리고 말았다. 문추는 이전에 조운과 겨룬 적이 있을 만큼 대단한 장수였는데, 그가 관우에게 일격에 죽었다는 것은 반간계의 계략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반간은 적의 사자(使者) 혹은 포로를 이용하여 거짓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초와 한이 서로 싸울 때 진평(陳平)은 항우의 군중(軍中)에 간첩을 보내 ‘항우는 봉상(封賞)에 불공평한 사람’이라고 소문을 내도록 했다. 이를 믿은 항우의 부장들은 실망하여 유방에게 내응하게 된다. 항우가 한 번은 한영(漢營)에 사자를 보내왔다. 진평은 계획적으로 융숭한 연회를 마련하고 사자가 도착하자 ‘아부(亞父:범증)가 보내온 사자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항우의 사자가 아닌가!’라고 외치고는 성대하게 준비한 연회를 물리고 간략한 접대만 했다. 모욕을 당한 사자는 돌아가 항우에게 이간질하였으며 이에 항우는 범증을 더욱 의심하여 끝내는 기용하지 않았다. 반간계란 사실이 아닌 요언을 흩뿌려 놓고 적으로 하여금 진위를 헛갈리게 만들어 오판토록 하는 것이다. 적의 간첩을 교묘히 이용하여 나의 쓰임이 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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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특성 | e-BookX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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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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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바로가기 |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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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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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1 |
EE00001854 |
823 풍44ㅅ |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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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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