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길을 찾아 비틀거리고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가슴을 적신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의 청.춘.응.원 에세이. 거창하게 꿈꾸긴 뭔가 어색하고, 현실에 안주하긴 죽기보다 싫은 아직은 별 볼일 없는 당신에게 보내는 서른한 통의 편지 이십대들은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이라도 내딛자니 지금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확신도 없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 한 발 내딛자니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든다. 가끔 뒤를 돌아보며 지나버린 선택에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일이라 한숨만 나올 뿐이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밟히면서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느라 바쁜 우리 이십 대들에게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이 서른한 편의 편지를 보낸다. 이제 자기 손에 들린 가혹한 채찍을 내려놓고 잠시 어디인가에 기대에 앉아 이 책을 펼쳐보자. 여기에 당신의 발걸음 하나하나를 열렬히 응원하고 당신의 외로운 방황을 감싸 안아줄 멘토가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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