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분성도서관

상단 글로벌/추가 메뉴

회원 로그인


자료검색

자료검색

상세정보

부가기능

밀레나에게 보내는 편지 [전자책]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E-Book
개인저자카프카, 프란츠
서명/저자사항밀레나에게 보내는 편지[전자책] /프란츠 카프카,박환덕
발행사항서울 : 범우사, 2003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47,906k : 천연색
총서사항범우비평판 세계문학선
ISBN890807192X
요약20세기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일컬어지는 카프카의 연서! 이 《밀레나에게 보내는 편지》는 카프카가 1919년부터 1942년까지 밀레나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것으로서 카프카의 사랑, 고뇌, 질투, 비애 등을 엿볼 수 있는 20세기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펠리체 바우어와의 두 번의 약혼과 파혼 이후, 두번째 여인 율리에 보리체크와 세 번째 약혼을 한 상태에서 밀레나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하였는데, 14살의 연하인 밀레나에게는 이미 10년 연상의 남편과 함께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결혼 생활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었다. 처음 이 두 사람이 편지를 교환하기 시작한 것은 카프카의 초기 저작을 밀레나가 체코어로 직접 번역해 줌으로써 인연이 되었다. 그래서 초창기의 편지는 서로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의 애정이 엿보이나 뒤로 갈수록 두 사람의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무렵, 결핵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카프카는 매우 심약해졌으며, 끊임없는 불면증과 불안에 시달렸다. 이러한 면은 카프카가 바라던 결혼이 용이하게 되지 않았고, 그 당시 애정의 대상이었던 밀레나도 한 남자의 아내였던 탓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당시 카프카가 밀레나에게 보낸 편지의 구절을 보면, 이러한 카프카와 밀레나와의 관계를 율리에 보리체크도 알고 있었던 듯하다. 결국 그러한 자신의 불안과 고뇌와 밀레나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펜에 담아 보낸 것으로 당시의 카프카의 심적 측면을 엿볼 수가 있다.
파일특성e-BookXDF
언어한국어
대출바로가기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7566F24A-B074-4573-ACC4-C91A81365F38

소장정보

  • 소장정보

인쇄 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E00001477 856 카89ㅁ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서평

  • 서평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퀵메뉴

대출현황/연장
예약현황조회/취소
자료구입신청
상호대차
FAQ
교외접속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메뉴추가
quickBottom

카피라이터

  • 개인정보보호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김해캠퍼스 | 621-748 | 경남 김해시 삼계로 208 | TEL:055-330-1033 | FAX:055-330-1032
			Copyright 2012 by kaya university Bunsung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