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분성도서관

상단 글로벌/추가 메뉴

회원 로그인


자료검색

자료검색

상세정보

부가기능

그대라는 문장 : 손세실리아 산문집 [전자책]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E-Book
개인저자손세실리아
서명/저자사항그대라는 문장 :손세실리아 산문집[전자책] /손세실리아
발행사항서울 : 삶이보이는창, 2011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425k : 천연색
ISBN9788990492944
요약기억 속의 사람이 울컥,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 속수무책 그리울 때가 있다. 『그대라는 문장』에 담긴 쉰 편의 글들은 시인 손세실리아의 상처에 대한 고해(告解)이며, 시시때때로 그리운 ‘그대’들에게 보내는 연서(戀書)이다. 그녀가 작가의 말에 밝힌 대로 “불쑥 쏟아낸 내밀한 고백에 끝까지 귀 기울여준 그대, 잡은 손 놓지 않은 그대, 토닥토닥 등 두드려준 그대”, “나에게로 와 문장이 되어준 모든 인연”들에게 바치는 “입맞춤”과도 같다. 생의 순간순간마다, 만나는 사람 사람들마다, 상처 받은 온갖 세계의 풍경들마다 ‘울컥, 울컥’하는 그녀의 문장은 뜨겁고 촉촉하다. 그것은 “속수무책” 다가오는 “그리움”이다. 그리하여 그녀의 따뜻한 시선에 포착되는 모든 것들이 ‘그대라는 문장’이 된다. “찢어진 청바지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집을 나선” 그녀가 다시 만나게 될 세계는 어떤 모양일까. ‘걷기’에 푹 빠져 사는 그녀, 제주 ‘올레 폐인’인 그녀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또한 어떤 표정의 사람들일까. 아마도 손세실리아, 자신처럼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상처 하나씩 숨겨놓은 사람들일 것이다. 손세실리아는 새로 개장되는 올레 18코스 말미에 ‘시인의 집’이라는 북카페를 연다. 그녀의 길 위에 새로운 집이 다시 열린다. 『그대라는 문장』은 그 도정에 있다.
파일특성e-BookXML
언어한국어
대출바로가기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5695

소장정보

  • 소장정보

인쇄 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EE00001439 814 손54ㄱ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대출가능 인쇄 이미지  

서평

  • 서평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퀵메뉴

대출현황/연장
예약현황조회/취소
자료구입신청
상호대차
FAQ
교외접속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메뉴추가
quickBottom

카피라이터

  • 개인정보보호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김해캠퍼스 | 621-748 | 경남 김해시 삼계로 208 | TEL:055-330-1033 | FAX:055-330-1032
			Copyright 2012 by kaya university Bunsung library All rights reserved.